Finnair와 산타, 40년 동안 함께 전하는 크리스마스의 행복

1983년에 산타클로스의 공식 항공사가 된 Finnair는 산타의 크리스마스 여정에 언제나 함께해왔다. Finnair와 산타클로스는 40년 동안 크리스마스의 마법을 믿는 아이들과 어른들에게 기쁨과 놀라움을 선사할 뿐만 아니라 핀란드의 매력적인 자연을 세계에 알리고 있다.

이 특별한 파트너십의 중심에는 전 세계 어린이의 복지 증진을 사명으로 하는 산타클로스 재단과 Finnair의 따뜻한 협력 관계가 있다. 올해 산타는 서울, 상하이, 홍콩, 도쿄, 오사카, 싱가포르, 델리로 모험을 떠나 현지 유치원, 유아원, 병원을 방문하여 미소와 크리스마스의 설렘을 전파할 계획이다.

산타 재단의 Jari Ahjoharju는 “산타의 마법은 그가 도착하는 순간 느껴집니다. 한결같이 덥수룩한 긴 수염과 다정하고 친근한 모습의 원조 핀란드 산타클로스와 소중한 사진을 남기기 위해 모든 연령대의 사람들이 열정적으로 모여듭니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산타의 마법은 그의 매력과 카리스마에서 끝나지 않고 더 깊은 의미를 가진다. "산타가 매혹적인 땅, 핀란드에서 왔다는 사실을 세상에 알리는 것도 우리에게는 매우 중요합니다.”라고 Jari가 눈을 반짝이며 덧붙였다. "이를 알리는 것은 Finnair에게도 중요한 사명 중 하나입니다. 아동과 함께 하는 자선 활동도 마찬가지입니다."

크리스마스 시즌에는 전 세계가 매혹적인 분위기로 하나가 된다. 이 가운데 Finnair는 산타클로스와의 한결같은 파트너십을 통해 크리스마스의 진정한 마법은 기쁨을 나눌 때, 전 세계 모든 어린이들이 따뜻한 온기와 놀라움을 경험할 때 느낄 수 있음을 되새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