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nnair는 헬싱키-파리 구간 직항 항공편을 하루에 여러 차례 운항합니다. 비행 시간은 3시간 5분~3시간 10분 사이입니다. 파리 샤를 드골 공항은 파리에서 북동쪽으로 25km 거리에 있습니다. 공항에서 도심까지 기차로 약 40분이 소요되며, 교통 상황에 따라 버스로 약 1시간, 택시로 약 40~60분이 소요됩니다. 단, 통행량이 많을 때에는 더 오래 소요될 수 있습니다. 파리행 항공편을 예약하고 낭만의 도시와 사랑에 빠져보세요!

에펠탑 – 파리 최고의 명소이자 환상적인 도시의 전경을 자랑합니다.

사크레 쾨르 – 몽마르뜨 언덕 꼭대기에 자리잡은 로마 카톨릭 교회로, 파리의 아름다운 전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사크레 쾨르 인근에는 거리 예술가들도 많이 만나볼 수 있습니다.

몽마르트르 구역 – 밤문화와 옛스러운 자갈길, 아름다운 건물이 위치한 것으로 유명합니다. 이곳에서는 또한 유명 나이트클럽이자 극장 물랑루즈가 있습니다.

루브르 박물관 – 세계 최고의 미술품 컬렉션이 모인 곳으로, 모나리자, 밀로의 비너스를 비롯한 주요 작품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전시 작품의 규모와 양이 방대해 감상하고자 하는 작품을 사전에 조사하고 결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퐁피두 센터 – 프랑스의 현대 미술관이 자리한 멋진 건물입니다.

오페라 가르니에(팔레 가르니에) - 소설 오페라의 유령의 극중 설정으로도 사용했던 웅장한 오페라 하우스 겸 극장입니다.

공원 – 파리에서 가장 많은 관광객을 유치한 공원 룩셈부르크 가든(Jardin du Luxembourg)과 현지의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는 대중 공원 뷔트 쇼몽에 방문해 보세요.

파리 디즈니랜드 리조트 – 파리에서 동쪽으로 35km 거리에 있는 테마파크로, 통근 열차로 약 1시간 가량이 소요됩니다.

베르사유 궁전 – 357개 거울로 이루어진 거울방이 있는 유서 깊은 왕궁입니다. 파리에서 20km 거리에 있으며 고속 열차로 약 35분 가량이 소요됩니다.

파리는 전 세계 패션과 쇼핑의 중심지입니다. 유명 패션 디자이너를 비롯하여 새롭게 부상하는 재능있는 신인의 작품을 모두 만날 수 있는 다채로운 부티크가 있습니다.

디자이너 의류는 포부르 생오노레 거리와 몽테뉴 대로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신진 디자이너는 바스티유 지구와 생제르망 데 프레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지난 해 패션계를 강타한 트렌드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쇼핑하고 싶다면 알레시아 거리를 방문해 보세요.

쁘레땅 & 갤러리 라파예뜨 – 두 개의 대형 백화점이 나란히 위치해 있습니다.

방돔 광장 - 디자이너 의류와 럭셔리 아이템을 찾고 계시다면 이 유명한 광장을 방문해 보세요.

트루아 – 아울렛 도시로, 파리에서 기차로 약 90분 가량이 소요됩니다.

시장 및 벼룩시장: 
포르트 드 클리냥쿠르 – 지하철 노선 끝에 위치한 유명한 벼룩시장입니다.

상투안 벼룩시장 – 파리 최대 규모의 벼룩시장으로, 흥정하며 쇼핑하기를 즐기는 분들이 모이는 곳입니다. 

마르쉐 데 앙팡 루즈 - 신선한 재료와 합리적인 가격대로 소규모 레스토랑에 과일과 채소를 제공하는 시장입니다.

뷔시 거리와 무프타르 거리는 신선한 재료를 구입할 수 있는 시장입니다.

팁: 주말에는 각 구역 주요 거리에서 마켓 페어가 열립니다.

굴 – 굴은 껍질을 벗기지 않고 얼음 위에 올려서 서빙 굴은 겨울이 제철입니다.

스테이크 타르타르 – 계란 노른자, 향신료를 곁들여 익히지 않은 소고기

에스카르고 – 파슬리, 갈릭 버터를 곁들인 달팽이 요리

코코뱅 – 돼지고기, 와인, 채소를 넣고 끓인 수탉 스튜

뵈프 부르기뇽 – 와인으로 요리한 진한 소고기 스튜

치즈 – 주로 메인 코스, 디저트 사이에 비스킷 또는 과일과 함께 서빙 프랑스인에게 치즈는 자존심 그 자체입니다. 치즈 셀렉션에 대해 직원에게 물어보세요.

키쉬 로렌 – 햄 및 치즈 파이

크레이프 및 갈레트 – 크레이프는 달콤한 얇은 팬케이크이며, 갈레트는 메밀 꽃으로 만든 풍미있는 요리

바게트 – 길고 얇은 통밀빵

크로아상 – 초승달 모양에서 이름을 딴 얇은 층이 겹겹이 쌓인 페이스트리

와인 – 프랑스는 와인의 나라로, 다채로운 와인을 즐길 수 있습니다. 관광 지역 대부분에서 가장 저렴한 테이블 와인은 피할 것을 권장합니다.

샴페인 – 파리에서 단 2시간 거리에 있는 샹파뉴 지역의 스파클링 와인입니다.

칼바도스 – 사과로 만든 소화용 브랜디, 식사 후 서빙

파리 중심부는 도보로 여행하기에 좋습니다.

Subway(지하철) 및 RER(기차) – 파리를 쉽게 둘러보고자 한다면 지하철을 추천합니다. PER의 경우 공항을 비롯한 교외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습니다.

버스 – 편리하게 주변을 여행할 수 있는 교통 수단으로, 특히 혼잡한 시간대를 피하여 이용하기 좋습니다.

택시 – 저렴하고 빠르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