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편 도착지:

토론토

토론토에서 고층 건물과 호숫가가 연출하는 색다른 전경을 감상해 보세요.

온타리오주 수도인 토론토는 온타리오 호수 해안에 위치하여 다양한 문화가 녹아있는 대도시입니다. 인구 기준 캐나다 최대 규모의 도시로, 아름다운 녹지와 활기찬 문화로 특히 유명합니다.

토론토행 직항 항공편

Finnair는 2026년 5월 4일부터 8월 29일까지 월요일, 수요일, 토요일에 헬싱키-토론토 구간 직항편을 운항합니다. 헬싱키 출발 토론토 도착 항공편의 비행 시간은 8시간 45분이며, 토론토 출발 헬싱키 도착 항공편의 비행 시간은 8시간 5분입니다.

토론토 도심은 토론토 피어슨 국제공항으로부터 약 30km 거리에 있으며, 기차 또는 택시를 이용할 시 약 25분, 버스 이용 시 약 1시간 30분이 소요됩니다. 번화한 도시에서의 생활과 아름다운 호숫가 풍경을 만날 수 있는 토론토행 항공편을 예약하세요!

토론토와 인근의 즐길 거리

토론토의 관광지 및 활동

CN 타워 – 토론토 스카이라인을 만날 수 있는 대표적인 랜드마크인 이 곳은 전망대와 회전식 레스토랑을 통해 환상적인 아름다움을 자랑하는 도시의 전경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또한 이 타워는 지상 342m 높이의 유리층 위에 올라설 수도, 타워 외벽의 돌출부에 설치되어 손을 사용하지 않고 안전장비를 착용한 채 원형의 산책로를 걷는 EdgeWalk를 통해 극한의 짜릿함을 경험하실 수도 있습니다.

로열 온타리오 박물관 – 캐나다 최대 규모의 박물관으로, 예술과 세계 문화, 자연사 전시품으로 구성된 다채로운 컬렉션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공룡부터 미술품에 이르는 다양한 전시를 통해 지적 호기심을 채워보세요.

온타리오 미술관 – 이 곳은 캐나다를 비롯하여 전 세계 예술품들이 모이는 보물창고와도 같습니다. 이 미술관에는 20세기 초 캐나다의 풍경화가 겸 캐나다라는 국가의 예술적 정체성을 형성하는 데 있어 공로를 쌓은 Group of Seven의 대표작과 같은 광범위한 소장품들이 전시되어 있죠.

세인트 로렌스 마켓 – 현지 음식을 맛보고 신선한 농산물과 수공예품을 판매하는 다양한 상가들을 둘러볼 수 있는 북적이는 시장입니다.

토론토 섬 – 시내에서 페리로 방문할 수 있는 근거리의 이 섬들은 도시로부터의 평화로운 탈출구가 되어드립니다. 아름다운 공원과 해변을 거닐 수도, 센터빌 놀이공원의 관광 명소를 둘러보실 수도 있습니다.

디스틸러리 디스트릿 – 1832년 처음 세워진 이 매력적인 마을에서는 빅토리아풍 건축물과 부티크 매장, 미술관, 극장, 레스토랑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까사 로마 – 도심에 자리한 이 장엄한 고딕 양식의 성에서 20세기 초의 웅장함을 경험하세요. 

켄싱턴 마켓 – 전 세계의 다채로운 요리와 바, 빈티지 상점, 거리 예술을 만날 수 있는 활기 가득한 용광로와 같은 지역이라 할 수 있습니다.

하키 명예의 전당 – 캐나다를 대표하는 인기 스포츠 박물관으로, 흥미로운 전시품과 기념품, 대표적인 스탠리 컵을 통해 캐나다의 국민 스포츠를 기념합니다. 인터랙티브 게임을 통해 여러분의 하키 실력을 시험해볼 수도 있죠.

리플리 아쿠아리움 오브 캐나다 – 아름다운 수중 세계를 탐방하며 450여 종이 넘는 20,000여 마리의 수중 동물들과 함께 경이로움을 만끽하세요. 이 아쿠아리움은 북미 최장 길이의 수중 관람 터널이 갖춰져 있답니다.

토론토 인근의 즐길 거리

나이아가라 폭포 –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폭포로 손꼽히는 이 곳은 토론토에서 약 130km 거리에 있습니다. 여름에는 자욱한 안개 속에서 배를 타거나 푸르게 펼쳐지는 초록의 자연을 만날 수 있으며, 겨울이 되면 반짝이는 얼음과 눈으로 둘러싸인 풍경과 함께 대자연이 빚어낸 경이로운 빙하를 경험할 수 있답니다. 

나이아가라온더레이크 – 나이아가라 폭포를 방문하셨다면 이제 이 매력적인 유서 깊은 마을에도 들러보세요. 폭포로부터 약 25km 거리에 위치한 나이아가라온더레이크는 한 폭의 그림과도 같은 같은 거리와 세계적인 수준의 와이너리, 쇼 페스티벌 극장으로도 유명합니다.

블루 마운틴 리조트 – 온타리오 최대 규모의 산악 마을 리조트인 이 곳은 토론토에서 북서쪽으로 약 160km 거리에 있으며, 연중 내내 다양한 액티비티가 펼쳐집니다. 겨울에는 여러 슬로프를 타고 스키와 스노우보드를 즐길 수 있으며, 여름이 되면 하이킹과 산악자전거를 타고 아름다운 곤돌라 위에서 풍경을 즐길 수 있답니다. 

스트랫퍼드 – 이 매력적인 도시는 토론토에서 남서쪽으로 약 150km 거리에 위치해 있습니다. 이 도시는 4월부터 11월까지 공연을 진행하는 북미 최대 규모의 축제 극장 중 한 곳으로 평가받는 스트랫퍼드 페스티벌로 가장 잘 알려져 있습니다. 이 도시는 극장 뿐 아니라 그림처럼 펼쳐지는 시냇가와 아름다운 경치를 자랑하는 에이번 강, 수많은 아트 갤러리와 부티크가 자리한 곳이기도 합니다.

사우전드 아일랜드 – 토론토에서 동쪽으로 265km 떨어진 곳에 위치한 이곳은 세인트 로렌스 강과 온타리오 동부 호수 지역의 아름다운 군도입니다. 그림 같은 풍경과 골프 코스, 보트 투어, 낚시, 다이빙 등 다양한 경험을 이 섬에서 경험하실 수 있죠.

와사가 비치 – 세계 최장 길이의 담수 해변인 이 곳은 토론토에서 북쪽으로 140km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여름철 수영과 수상 스포츠를 즐기기에 더할 나위 없이 좋습니다.